부인과 센터

다한증 (땀주사)

다한증 (땀주사)

다한증 (땀주사)

다한증이란?

다한증이란 과도한 땀 분비를 말합니다. 땀 분비에 따라 국소적, 전신적으로 나뉘며 주로 손바닥, 발다박, 겨드랑이에서 땀 분비가 일어납니다.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며 가족력의 영향이 큰편입니다. 일상생활에서도 땀을 과도하게 흘려 지장을 주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.

땀주사란?

땀주사란 땀이 아는 부위에 보톡스를 주입하여 신겨언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차단하여 땀 샘에서 땀생산을 그치게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. 득, 신경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보톡스를 사용하여 결국 교감신경 절제술과 비슷한 개념으로 땀의 분비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. 땀주사 시술 만으로 항상 땀에 축축했던 겨드랑이, 손, 발을 보송보송하게 관리 하실 수 있습니다.

수술 부위

1. 손다한증


일반적으로 긴장하거나 온도가 상승하면 손에서 땀이 나지만, 평소에도 과하게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손 다한증의 경우 악수할 때 서로간에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손 다한증은 면적에 따라 10~30포인트로 나누어 보톡스를 얕게 주사함으로써 치료 합니다.

 

2. 발다한증


세안 후, 자기 전에 유분이 많은 로션이나 크림은 되도록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수분이 많고 유분이 적은 젤 타입이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지조절에 도움이 됩니다. 인슐린 주사기로 면적에 따라 10~50 포인트로 나누어 보톡리늄톡신을 얕게 주사함으로써 발다한증을 치료합니다.

 

3. 겨드랑이 다한증


겨드랑이는 우리 몸에서 땀이 가장 많이 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. 겨드랑이 다한증은 액취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본인이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. 때문에 겨드랑이 다한증은 사람에 따라 심한 경우는 질병의 일종으로 인식 되기도 하며 치료가 필요합니다. 겨드랑이 다한증은 면적에 따라 10~15포인트로 나누어 보톡리늄톡신을 얕게 주사함으로써 다한증을 치료합니다.

효과

  • 주사 시술 후 2~3일 경과후 땀이 줄어들면서 약 4~6개월간 유지 할 수 있습니다.
  • 사흘 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.
  • 1년 동안 2~3회 반복 시술할 경루 1년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.